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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 많이 불거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돌아가는 바람개비
내가 어렸을 때, 학교에서 만들고, 엄마랑 아빠랑 같이 집에서 만들고, 친구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
어린 시절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
만약에 만든다면 형형색색의 바람개비가 너무 화려합니다
예쁜 게 기분도 좋은 것 같아요.
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가면 사람만 한 크기의 바람개비가 많습니다
바람이 불 때마다 돌아가는 모습이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.
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멋진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.
종이, 수수강, 핀만으로 더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수수가 아니라 얇은 나무막대, 긴 꼬치 그걸 이용해서 같이 볼게요
재료.
색종이, 긴 나무꼬챙이 또는 나무젓가락,
글루건, 비즈, 진주핀, 압정, 가위, 롱노즈
일반적인 질감을 위해 색종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두껍거나 무늬가 있는, 패턴이 있는 것과 같이 원하는 것으로 만들어도 됩니다.
다만 두꺼운 종이는 무거워서 잘 돌아가고 있으니 이 점을 감안해서 준비하세요
다른 색상과 소재를 사용하면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있으니 많이 만들면 예쁠 거예요.
바람개비 만들기
먼저 사각형의 색종이를 가지고 만들겠습니다.
잘라서 구멍을 낼 거예요.
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여기를 자릅니다
가위로 자르면 선이 똑바로 나오기 어려우니 연필로 선을 그립니다
그 후에 자르면 됩니다.
진주핀을 롱노즈로 살짝 휘어줍니다.
이것은 구슬이 달린 진주핀입니다.
구멍을 낼 때 구슬이 없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제작 후에 보시면 완성도가 있습니다
구멍을 뚫을 네 방향 4곳을 접습니다.
그리고 마지막으로 작은 구슬을 끼워주면 더 시원하게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이제 나무 꼬치에 구멍을 낼 겁니다.
꼬치가 아니더라도 나무젓가락으로 상관없어요.
이 꼬치가 갈라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. 이럴 경우 글루건을 사용할 것입니다
홀 뚫는 작업은 압정과 같은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핀으로 해주면 됩니다.
이 과정은 아이들과 함께 만든다면 부모님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.
핀을 꼬치로 똑바로 돌립니다.
그리고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, 글루건으로 백핀에 붙입니다.
꼬치나 나무젓가락에 금이 간 경우 틈새를 완전히 채웁니다.
풀건을 위와 아래에 모두 발라보겠습니다
손으로 만졌을 때 뾰족한 부분이 안 나오도록 하면 됩니다.
그러면 이렇게!
바람개비 다 만들었어요
어떤 색으로 만들어보고 싶으신가요.
요렇게 만들어서 스티로폼에 끼워두고 창가에 두면 바람이 불 때마다 바람개비가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겠죠.
또 손에 들고 달리면 마구마구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.
어쩐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듯 기분 좋게 해주는 바람개비 만들기!
이번 주말엔 아이들과 함께 엄마표 놀이해줘도 좋을듯하네요.
choyongkeun (gilgunam@naver.com)